상임·공동대표 선출…올해의 회원상엔 김정희·김언희 회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이하 부경지부) 신임 상임·공동대표에 이수근 회원(부산 치대 95졸, 이수근치과)과 차상조 회원(부산 치대 90졸, 차상조치과)이 선출됐다.
건치 부경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오스템 부산영업소 세미나실에서 2007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박태식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인라 총회에서는 정효경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2007년 활동보고, 소모임 소개,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어졌다.
활동보고에서는 김권수 회원이 '건치 GD 프로젝트'을 이돈녕 회원이 '사하구·연산동·전포동 진료사업'을 김정선 회원이 '졸업생 임상교실'을 오형진 회원이 '사랑의 폐금 모으기 사업' 보고를 각각 진행했다. 소모임 소개에서는 조기종 회원이 'OB모임'을 이원주 회원이 '독서모임'을 소개했으며, 올해의 회원상에 김정희, 김언희 회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임원 선출에서는 만장일치로 이수근 회원을 상임대표로 차상조 회원을 추대됐으며, 감사에는 조기종, 정효경 회원이 선출됐다.
신임 상임대표인 이수근 회원은 "회원들이 바라는 상임대표의 모습을 견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추진력 있는 건치를 다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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