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서경, 지역 연대 의료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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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서경, 지역 연대 의료사업 '강화'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1.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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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임원 워크샵…학생 연대사업·문화사업 강화도

▲ 임원 워크샵 사회를 맡은 박두남 사업국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정달현 이하 서경지부)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20기 임원 워크샵을 열고 2008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두남 사업국장의 사회로 장애인 치과진료 사업, 차상위계층 어린이 예방사업, 폐금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Salon de 서경’을 모토로 한 문화행사 및 치대 학생들과의 연계방안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정달현 회장은 “올해 서경지부는 치대 및 치위생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연대 사업을 기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회장은 “지역 의료사업을 진행할 때는 단순히 서경지부 임원이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료자원을 발굴해 지역단체가 주도적으로 보건 운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보건운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서경지부는 지난 20일 임원 워크샵을 열고 2008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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