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중앙, 송현란 신입 상근활동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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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중앙, 송현란 신입 상근활동가 채용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8.0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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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첫 출근…사무국 2인 상근체계 본격 가동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송필경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가 중앙 사무국에서 함께 할 송현란(27) 상근활동가를 11일 채용했다.

▲ 건치 송현란 신입 상근활동가
이로써 조순자 총무부장 퇴사 이후 1년여 동안 1인 상근 체계를 유지해 오던 건치 중앙 사무국은 2인 상근자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활발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2년생의 송현란 간사는 공주대학교 신소재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최근에는 민주노동당 중앙당 사무국에서 대선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 온 이력을 갖고 있다.

앞으로 송현란 간사는 건치 정책연구회와 20주년 기념사업 업무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지인을 통해 건치를 알게 됐다는 송현란 간사는 "건치가 추구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해 건치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면서, 건치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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