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디에스아이, 글로벌 기업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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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디에스아이, 글로벌 기업 꿈꾼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2.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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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오는 7월 부산 신사옥으로 이전

(주)디에스아이(대표이사 김진철 이하 DSI) 디오임프란트는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치렀다.

20년간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온 DSI는 시장에서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오는 7월 이전 예정인 부산해운대 센텀시티 內 본사 조감도
DSI는 기업이 설립 이후 2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기업이 손꼽일 정도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20년 넘게 지속적인 성장,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 최상의 AAA(트리플A) 기업신용등급을 받을 만큼 안정적이고 건실한 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또한 DSI는 현재 치과용 임프란트 및 치과기자재, 치과개원사업, 메디컬(치약), 스텐트 (심장의료기기)사업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차세대 성장동력확보로 명실상부한 최첨단 의료기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생산성 증대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올해 최고의 매출과 최고의 서비스 개선을 창출할 것"이라며 "또한 오는 7월 본사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화와 첨단의료기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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