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齒, ‘한성근 회장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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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齒, ‘한성근 회장 집행부’ 출범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3.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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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서 정총 개최…유정수 치무이사 등 표창 수여

 

▲ 한성근 신임회장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신두교) 제27대 회장으로 한성근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경북치는 지난 22일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57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출 및 한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임원 선출은 의장단 및 13개 지구 분회장으로 구성된 추천 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아 투표로 선출했으며, 회장에는 한성근 회원, 부회장에는 김영재, 권오흥, 최태호 회원이 만장일치로 확정됐다. 또한 감사에는 김규진, 김원표, 박우목 회원이 선출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총 101명의 대의원 중 57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와 김영일 부지사, 치협 김동기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오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박우목 부회장이 치과의사 윤리강령을 낭독했으며, 김규진 의장의 개회사와 및 신두교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치협 김동기 부회장이 유정수 치무이사, 의성시 박정식 회장, 영천시 곽성순 전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김천시 김현식 전 회장, 상주시 이수영 회장, 안동시 권삼성 전 총무이사, 경주시 김성완 전 재무이사, 구미시 정기섭 회원, 포항시 조준영 회원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 경북치는 지난 22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김규진 의장의 주재로 감사보고와 각 부서별 회무보고를 했으며 의장단 선거를 통해 문일환 의장과 최상호 부의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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