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신협, 중앙회 공제캠페인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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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신협, 중앙회 공제캠페인 '종합 3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3.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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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캠페인서 환산공제료 합계 70,262,950원 달성

서울시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 이하 서치신협)은 지난 27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2007년도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 및 2008년도 발대식에서 종합우수상 3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협중앙회 임원, 각 지역별 협의회장, 각 지역본부장, 36개 수상 조합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종합 3위 수상 전 조합에 대한 비디오 영상물 소개에서는 이경수 이사장 및 이규문 전무 등 조합 임·직원들이 출연해 종합 3위를 수상하게 된 배경 및 노하우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서치신협은 지난 2006년 11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 실시한 공제 캠페인에서 종신공제 30,443,100원, 연금공제 20,267,700원, 기타공제 3,501,420원, 손해공제(화재·도난공제) 16,050,730원 등 합계 공제료 70,262,950원(중앙회 기준 환산 공제료)을 달성하는 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한 서치신협은 신협중앙회 주관 2001년 공제캠페인 3군 1위(전국 연도 순위 7위), 2002년 신협중앙회 중부지역본부 주관 수도권 공제캠페인서 연도 대상, 신협중앙회 주관 2002년 연중 공제캠페인서 전국 종합우수상 3위, 2003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종합우수상 1위, 2004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연도 대상, 2005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종합우수상 1위, 2006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전국 연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2007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에서도 전국 종합우수상 3위를 차지, 수년간 상위 실적을 유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공제 최우수 조합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서치신협 이경수 이사장은 "내실경영 및 투명경영 등을 통해 더욱 견실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며 "자산 증대, 대출 활성화, 건보 및 카드진료비 조합 이체, 복지사업(치과기자재 구판매) 및 공제사업 활성화 등을 통한 수익 증대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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