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체험수기 대상에 '윤영선 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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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체험수기 대상에 '윤영선 씨' 영예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4.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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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믿지 결혼하자' 수기로…오스템, 총 25편 선정 시상

▲ 오스템 체험수기 대상을 수상한 윤영선씨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오스템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가 많이 대중화됐지만 아직까지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국민도 적지 않다고 판단, 임플란트에 대한 국민 의식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바 있다.

이번 임플란트 체험수기 공모전은 임플란트를 시술받았거나 주변에 시술 받은 지인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체험담을 수기로 응모 받았는데 전국에서 200여 편의 수기가 응모됐다.

오스템은 응모된 수기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 끝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3편, 장려상 20편의 수상작을 추려냈다.

동남아 여행권이 지급된 대상의 영예는 서울 상계동에 거주하는 윤영선 씨가 '나 믿지 결혼하자'라는 제목으로 응모한 작품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서먹했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가 시어머니께 임플란트 시술을 해 드리고 개선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밝은 문체로 재미 있게 잘 표현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오스템 최규옥 대표는 이날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는 수술 시 아프지 않을까, 치료기간 동안 많이 불편한 건 아닐까, 정말로 내 치아같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한 의문점도 함께 갖고 있다"면서 "이번에 당선된 작품들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변으로, 오스템이 앞으로 임플란트를 제대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있어 소중한 자료로써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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