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은 지난 2일 오전 8시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주)한국PGM(대표 백지현)과 기금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마일은 "한국PGM은 환경부고시 귀금속 폐기물 스크랩 중간처리업체로써 이번에 협약을 맺게 됐다"며 "향후 한국 PGM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해 치과계 고객을 통해 얻은 기업 이윤의 5%를 스마일재단에 기부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PGM은 "투명하고 정확한 사업실행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써 위상을 높이고,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환한 웃음을 되찾아 주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에 기부된 한국PGM 기금은 전액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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