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섭외위→대외협력위'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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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섭외위→대외협력위' 변경 추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4.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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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이사회서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논의…종합학술대회 매년 개최도

오는 26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가 상정될 안건 논의에 한창이다.

치협은 지난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집행부 상정안건을 논의했으며, 17개의 위원회 중 '섭외위원회'를 '대외협력위원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상정키로 확정했다. 이번 정관개정은 섭외위의 위상을 강화시켜 전반적인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기 위한 조처로 보인다.

치협은 또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작년 상정됐다 부결된 '종합학술대회 매년 개최'안을 또 한번 상정키로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여타 안건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나, 결말을 짓지 못해 정기이사회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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