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맞은 연세 치대…오는 23일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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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맞은 연세 치대…오는 23일 국제학술대회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5.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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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의학 93주년 및 치과대학 40주년 기념…미국·일본 치대 교수진 초청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영철)은 오는 23일 오전 9시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연세치의학 93주년 및 치과대학 40주년을 기념하는 '제8회 연세치의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세, 한국 치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미국 Tufts 치과대학과 USC 치과대학, 일본 니가타 치과대학과 동경치과대학에서 학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는 'Dentistry in Next 10 Years'을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리며, Tufts 치대 Lonnie H. NORRIS 교수가 'Globalization  Its Impacton Dental Education and Influence on Future Dental Practice'를, USC 치대 Harold C. SLAVKIN 교수가 'Dental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에는 치과대학 1,2층 로비에서 포스터 전시와 함께 'Current Opinions in Implantology'를 주제로 특강이 열리며, Tufts 치대 Robert J. CHAPMAN 교수가 'Esthetics for Dental Quality of Life'를, 니가타 대학 Takeyasu MAEDA 교수가 'From Bone Formation to Bone Quality in Implantation'을, 동경 치대 대학 Takahashi INOUE 교수가 'Surface Modification of Dental Implant Improves Implant-Tissue Interface'를, 연세 치대 한동후·차인호 교수가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Options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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