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여성정책연구원서…미국 사례 설명회 등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의 GMP 활성화를 위해 품질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의 품질관리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중소규모 업소에 대한 GMP 적용 활성화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한 미국 Nutrilite사의 QA Manager를 초청해 미국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GMP 의무화 적용 및 운영현황과 제외국의 품질관리 실태 등에 대한 설명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GMP를 준비하는 업소와 지정받은 업소에서는 제외국의 GMP 및 품질관리 실태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우수하고 품질 높은 건강기능식품 생산체계의 조기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 경쟁력 등을 확보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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