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분홍장구채 꽃이야기… 분홍장구채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너무 가물었거나, 때가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었거나, 가을장마로 물이 불어 접근을 못했거나, 잠겼다 깨어나 몰골이 말이 아니거나, 끝물이어서 꽃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1-09-17 16: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