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의료기관…했던 사람이 또 한다 불법의료기관…했던 사람이 또 한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 이하 공단)은 불법개설기관 가담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미 불법으로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은 가담자는 이후에도 의료기관을 설립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의료법」제33조의2(의료기관개설위원회 설치 등) 규정 시행 이후,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병원급 이상 신규개설 의료기관은 506개소, 그 중 기존 가담자 72명이 근무하고 있는 기관은 60개소로 재진입 비율은 11.9%에 이른다.이를 종별로 보면 60개소 중 ▲한방병원 25개소(4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3-07-11 16:04 최근 3년간 적발된 ‘사무장치과 42개소’ 최근 3년간 적발된 ‘사무장치과 42개소’ 지난 2018년부터 올 6월말까지 적발된 사무장 치과의원은 42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병원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적발 건수는 ▲2018년 110건 ▲2019년 106건 ▲2020년 51건 ▲2021년 6월 22건 등 총 698건에 달했다.종별로 보면 ▲의원 100건 ▲요양병원 75건 ▲치과의원 42건 ▲한의원 35건 ▲한방병원 17건 ▲종합병원 2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49건 ▲서울 48건 ▲인천 25건 ▲광주 17건 ▲경북 16건 등으로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1-09-02 15:59 사무장병원, 설립 단계부터 적발한다! 사무장병원, 설립 단계부터 적발한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사무장병원을 설립부터 적발하겠다는 취지의 「의료법」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강병원 의원은 "현재 불법 사무장병원 설립 방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각 지자체 '의료기관개설위원회'에서 개설허가를 신청한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법과 타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검토·심의하고 있다"면서도 "문제는 개설 시점에서 의료인의 개설자격 이외의 불법개설 가담 이력, 체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어렵고 비의료인 사무장의 존재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위원회를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1-07-16 16:13 의료기관 '개설 전' 사무장병원 차단한다 의료기관 '개설 전' 사무장병원 차단한다 사무장병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개설 시 지자체에서 사무장병원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의료기관개설위원회'를 설치토록 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 다르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간 적발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의료기관은 총 1,531곳이며, 환수 결정이 내려진 요양급여비용은 약 2조5,490억 원이다.그러나 공단이 실제 환수한 금액은 약 1,712억 원, 징수율은 평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19-08-02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