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치의학연구원 설립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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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치의학연구원 설립 적극 협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9.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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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상훈 협회장 등 4일 충남도청 방문…치과계 현안 협력 당부
치협 이상훈 협회장 등 임원들이 지난 4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방문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협조를 당부했다.
치협 이상훈 협회장 등 임원들이 지난 4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방문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협회장은 지난 4일 충남도청을 방문, 양승조 도지사를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 받았다.

이날 면담에는 치협 김현선 부회장, 정재호 정책이사, 이창주 대외협력이사,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 박현수 회장(충남지부), 치과의료정책연구원 김영만 연구원장, 김성균 부원장,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이해형 학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허성주 교수도 함께 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치과계 숙원과제이자 31대 집행부 중점 추진현안으로, 21대 국회 개원 후 여야 의원들과 상시적으로 면담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면서 “여러 지자체에서도 도움을 주시겠다는 의견을 받았고, 충남 천안시의 경우 불당 지역에서 유치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안다”며 지지와 관심을 부탁했다.

치협 명예회원이며, 2019년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할 만큼 치과계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 온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예전부터 치과계에 남다른 동질감과 연대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비롯해 치과계 현안 해결에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치협 이상훈 협회장 등 임원들이 지난 4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방문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협조를 당부했다.
치협 이상훈 협회장 등 임원들이 지난 4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방문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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