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장동 사태와 『난쏘공』, 그리고 『무지개 너머』 대장동 사태와 『난쏘공』, 그리고 『무지개 너머』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촛불혁명’을 통해 민주화란 자랑스러운 옷을 입을 자격을 지니게 됐다. 그러나 국가가 멋진 옷을 입었다고 절로 국민의 삶이 개선하되는 않는다.날로 심해지는 경제 양극화, 청년 실업, 최저 임금, 부동산 폭등, 저출산 고령화, 여성 차별, 노동 현장에서의 재해로 인한 세계 최고 사망률, 세계 최고의 자살률 등등…전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분신하며 절규한 1960년대 상황을 우리 사회가 근본적으로 해결했는지 정직하게 물어보고 싶다.『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난쏘공)』은 조세희가 1978년 발표한 소 정책 | 송필경 | 2021-10-18 16:31 [칼럼] 너무도 가벼운 목숨 용산 참사를 통해 '평등과 정의'를 올해의 담론으로 끌어 올려보자. 정책 | 송필경 논설위원 | 2009-01-25 0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