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자주쓴풀 꽃이야기… 자주쓴풀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하늘에만 있는 줄 알았던 별이 땅에서 빛나고 있다. 밤에만 하양으로 빛난다 생각했는데 햇볕을 받고 있는 땅위의 별은 보라색이다. 쓴풀 중 제일 많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0-10-19 14:55 야생화이야기 그리고 가을 야생화 몇종 야생화이야기 그리고 가을 야생화 몇종 ▲ 며느리배꼽 야생화를 공부하기 시작할 때가 몇 년 전 겨울이었다. 겨울엔 꽃이 없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알아두고 디지털 사진기도 사서 열심히 찍으면 되리라 생각했었다. 헌데 웬걸 이놈의 야생화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지 해도해도 끝이 없었고 완전히 새로운 이름들이라 외우기도 어려워 그 이름 외는데만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었다. 물론 지금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문화/사는이야기 | 이충엽 | 2004-10-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