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색병원, ‘전태일의료센터’ 건립한다 녹색병원, ‘전태일의료센터’ 건립한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에서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원진직업병관리재단 양길승 이사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 녹색연합 윤정숙 상임대표,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원진산업재해자협회 황동환 이사장 등을 공동제안자로 건립 준비에 들어간 녹색병원의 전태일의료센터는 영세·비정규·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등 의료취약 노동자의 노동인권 및 건강을 지원하고 노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3-05-11 17:05 해고노동자 김진숙, 37년 만에 복직 해고노동자 김진숙, 37년 만에 복직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됐던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진숙 지도위원이 37년만에 복직한다.HJ중공업과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는 오늘(23일) 11시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노동계 숙원이었던 해고노동자 김진숙 지도위원의 즉각적인 명예복직과 퇴직에 합의하고 서명식을 열었다. 명예복직 및 퇴직 행사는 오는 25일 11시 영도조선소에서 개최된다.합의서에는 김 위원이 이달 25일자로 복직하고 당일 퇴직한다는 것과 퇴직 관련 모든 사항은 노사협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김 위원은 지난 1981년 HJ중공업의 전신인 대한조선공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2-23 17:59 인권치유119 출범…억압받는 곳에 함께 할 것 인권치유119 출범…억압받는 곳에 함께 할 것 기업과 국가 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인권치유119’가 출범했다.녹색병원은 지난 2017년 9월 인권치유센터 문을 열고 인권침해나 단식, 고공농성, 장기투쟁 등으로 건강이 손상된 이들을 지원해 왔다.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녹색병원 인권치유센터가 지원한 인권침해 피해자 및 활동가 수는 ▲단식농성 123명 ▲고공농성 45명 ▲성소수자 104명 ▲난민 43명 ▲국가폭력 피해자 45명 ▲인권‧공익 활동가 24명 ▲성폭력 피해자 30명 ▲기타 37명 등 총 453명이다.또 최근 3년 간 인권치유센터가 방문한 단식‧고공농성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10-23 16:59 복직 끝 아냐…“해고는 살인” 명제는 유효 복직 끝 아냐…“해고는 살인” 명제는 유효 2009년 4월 8일 쌍용자동차는 경영악화를 이유로 2,646명을 해고했다. 그로부터 11년 하고도 1개월 만인 지난 5월 4일, 마지막 복직 대상자 35명이 경기도 평택 공장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2달 간의 직무교육을 거쳐 7월 1일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당초 47명이 출근키로 돼 있었으나 12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을 연장했다.쌍용차 사태는 사측의 정리해고에 반발해 같은 해 5월 21일 옥쇄파업에 돌입하며 촉발됐다. 77일간 이어진 파업과정에서 당시 쌍용차지부 한상균 지부장 등 46명이 구속됐다. 사측은 옥쇄파업을 벌인 90 건치 소식 | 안은선 기자 | 2020-06-15 16:52 건강세상 실현! 행동하는 건치,’건치가 쏜다‘ 건강세상 실현! 행동하는 건치,’건치가 쏜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박성표 정달현 이하 건치)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릴레이 기획으로 ‘건강세상, 실현! 행동하는 건치, 건치가 쏜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치가 쏜다’ 첫 번째 기획은 1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단체 관람이다.건치는 오는 13일 이수역 7번 출구에 있는 아트나인에서 이번 ‘건치가 쏜다’에 참여한 회원들이 미쳐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일반 시민 40여 명과 함께 영화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이번 ‘건치가 쏜다’에 참가할 회원은 건치 사무국(02-588-6977)으로 건치 소식 | 이두찬 기자 | 2014-03-10 18:28 "총파업말고 다른 길은 없습니다" "총파업말고 다른 길은 없습니다" ▲ 지난 2일 정립회관을 찾은 이수호 위원장이 서울경인사회복지노조 정립회관지부 조합원들의 얘기를 듣고 있다. 이정원 leephoto@nodong.org 민주노총 위원장은 늘 바쁘다. 더욱이 총파업을 앞두고 있는 이수호 위원장은 그야말로 눈코뜰 새가 없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순회단과 함께 전국의 현장을 돌고 있다. 최고책임자로서의 각오와 투쟁계획 보건복지/사회 | 편집국 | 2004-11-1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