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63차 대총]⑨ 총 980명 투표자 중 최남섭 후보 435표 획득 1위…이상훈 후보 287표 2위·김철수 후보 254표 3위
오후 6시30분 대한치과의사협회 29대 협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선거관리위원회 김순상 위원장은 1차 투표에는 선거인단 98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무효표가 4표였고, 기호 2번 최남섭 후보가 435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순상 위원장은 기호 3번 이상훈 후보는 287표를 얻어 2위를 차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기호 1번 김철수 후보는 254표를 얻는데 그쳐 3위로 탈락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단들은 1차 투표 결과에 따라 2차 결선투표에 돌입했다.
한편 이번 29대 협회장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1481명 중 980명이 참여, 66.17%의 투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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