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원장,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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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원장,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1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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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 무능 비판‧정치 혁신 다짐…인천 서구 지역구 출마 예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을 맡았던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또 한 번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신동근 전 정무부시장은 지난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당일을 신동근의 ‘뉴스타트’ 첫날로 공표했다. 내년 4월에 있을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신동근 전 정무부시장은 SNS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알리며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무능, 민주주의의 역행, 그리고 이를 바로 잡아야 할 야당의 분열과 반목”이라고 언급하고 “이제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출발을 통해 인천과 대한민국을 바꾸고 정치 혁신에 앞장서겠다”면서 승리를 다짐했다.

신동근 전 정무부시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치의학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인천시 서구에서 신동근 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과거 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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