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문화회관서 개최…공연‧패널토의‧붓글씨 시연 등 짜임새 있는 행사 선보여
1999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신동근 원장이 지난 7일 인천 가정동에 위치한 서구문화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고문 및 당원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내용으로는 ▲풍물패의 길놀이와 비보이 공연 ▲책 내용 영상소개 ▲책 내용을 토대로 한 패널토의 ▲붓글씨 시연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동근 원장은 지난 해 12월 15일 제20대 총선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후보 등록 당일을 신동근의 ‘뉴스타트’로 정하고 SNS 계정을 통해 선거활동을 시민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신 후보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동근의 뉴스타트’가 서구 주민의 사랑과 국민적 열망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면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겠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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