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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숙 VS 황윤숙'…"치위협, 또 경선 가나"문 회장 재출마 언급 이어 황 교수도 출마 인터뷰…내달 24일 한 달 전 후보등록 마감
윤은미 | 승인 2018.01.09 03:12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혀 경선이 예상된다.

일찍이 지난해 8월 치위협 문경숙 회장 역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집행부 최대 우선과제였던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사업을 완결 짓기 위해 재출마를 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기 때문.

황윤숙 교수도 지난 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문경숙 회장의 재선 의지에도 경선을 불사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출마 의지를 밝힌 (좌)문경숙 회장과 (우)황윤숙 교수

치위협은 단독출마 시 신임투표제를 도입하면서 회장 후보 입후보 기간을 선거일인 총회 당일 30일 전으로 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후보자는 내달 24일 정기 대의원총회 한 달 전까지 4명의 바이스를 꾸려 입후보 절차를 마쳐야 한다.

치위협 역시 다가올 선거를 치르기 위해 대의원 명단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황윤숙 교수는 조속한 시일 내에 출마선언식을 열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으며, 문경숙 회장은 오는 15일 시청역 부근에서 열리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거취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경숙 회장은 치위협 6,7,8,12,13,14,17대 회장직을 맡았으며,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황윤숙 교수는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포럼을 창립하고 현재 충치예방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치위협 부회장직을 두 차례 역임한 바 있다.

윤은미  ye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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