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한 '밥 냄새'로 ‘퇴임식’을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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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한 '밥 냄새'로 ‘퇴임식’을 채울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7.30 20:54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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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울타리 2018-08-01 09:21:40
인생2막을 기대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빵빵한 노후가 준비되어 있으니 무슨 욕심을 더하랴.
본문의 말씀처럼
물 흐르듯 몸의 모든 힘을 빼고 일탈이 시작된다는 건 놀라운 선물입니다.
이쯤해서는 나 스스로 규범,율법,민법과 형법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의 내 철학과 신념에 자신있다면 말이죠.

전민용 2018-08-01 09:51:08
참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의미있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퇴축하드립니다-왕팬31호 2018-08-01 09:54:54
김진교수님의 퇴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늘 멋진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후배 2018-08-01 10:19:32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초라는 수식어 뒤에 있었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셨고, 이제 퇴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거라 믿으며, 건강하세요~^^

넌 아직 울타리냐 2018-08-01 11:32:33
"이쯤해서는 나 스스로 규범,율법,민법과 형법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도 예가 바르지 못하면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다.
하물며 불특정 다수 중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면 짜증 만땅이다.
넌 누군데 훈계쪼냐?
더군다나 기득권의 최정상에서 퇴임하시는, 누구에게나 다 인정된 분께.
대략보니 장사치 같은데 네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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