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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의학산업연구원 유치' 위해 박차23일 치협과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부산시치과의사회와도 협력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3.28 15:01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와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이하 부산시)가 지난 23일 벡스코에서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과 시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치협 김종훈 부회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석했다.

오건돈 시장은 "협약체결에 앞서 ‘치의학 산업단지 조성’과 ‘국가치의학연구원 설립 유치’ 그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을 위해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면서 "부산을 동북아 치과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굳은 의자와 각오를 밝혔다.

이에 치협 김종훈 부회장은 "부산은 다양한 분야의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가 지역 치과산업에도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치협과 부산시는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치의학 기초연구와 사업화에 대한 포괄적 협력 ▲글로벌 치의학 산업조성을 위한 정책기획 및 대정부 제안 ▲시민 구강건강증진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치과 의료기관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부산지역 치과의료산업 육성과 발전에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 미래산업국 신창호 국장은 "오스템, 디오, 신흥 등 국내 치과산업 대표 기업들이 부산에 소재하고 있어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이 부산에 건립된다면 산학협력을 통한 실용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기에 타 지자체보다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그리고 동남권 유일한 치과대학인 부산치대와의 산학협력 네트워킹 협력을 통해 반드시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을 부산에 유치해 부산을 글로벌 치의학산업 도시를 만들겠다” 고 다짐했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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