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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진료 계획·노하우 한 곳에장애인치과학회, 지난 2일 추계학술집담회 성료…서울‧충남‧경기 장애인진료센터 노하우 전달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11.07 15:07
대한장애인치과학회 2019 추계학술집담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 이하 학회)가 ‘2019 추계학술집담회’를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개최,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의 경우 사전 접수 인원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해 강연장도 더 큰 곳을 마련했다”며 “장애인치과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 1 - 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할 것인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집담회는 장주혜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총 5개의 연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재경 사무국장은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및 활용안내’를 주제로 정부 및 비영리단체들의 다양한 치료비 지원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란희 치과위생사가 나서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보호자와의 대화’를 제목으로 장애인 치과진료 시 라포 형성과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했다.

이어진 세 연제는 장애인치과병원에서 진료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나서 장애인치과진료 계획 수립 시 고려사항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으로는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황지영 임상교수의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도레미 센터장의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동현 센터장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계획 수립’ 등이 연달아 발표됐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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