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총선 대비 치과의료 정책제안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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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총선 대비 치과의료 정책제안서 발간
  • 윤은미
  • 승인 2020.01.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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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별 보장성 확대‧사무장병원 척결 방안 등 주요과제로…구강검진제도 개선도 포함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해 치과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제안서는 크게 4가지 테마로 10가지 치과계 주요 정책을 담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치과의료분야 정책제안서 주요 내용

먼저 국민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정책으로는 ▲국민 구강건강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국가구강검진제도 개선 ▲응급의료체계의 치과 분야 개선 ▲공공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 지원사업 확대 및 민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운영활성화 사업이 제안됐다.

세대 및 계층별 구강건강증진 정책제안도 이어졌다. ▲노인 및 취약계층, 중장년층, 청소년층을 위한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취약계층 틀니, 임플란트 무료 진료 지원 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접근성 개선이 그 내용이다.

안전한 치과진료 및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는 기업형 불법 네트워크 치과 및 사무장병원 척결이 단연 첫 번째 과제로 이름을 올렸다. 또 의료광고 사후 모니터링 실시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마지막으로 첨단 바이오 분야 세계 일류화를 위한 정책으로 치의학연구원 설치가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좌측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총선기획단 민경호 단장, 김철수 협회장, 총선기획단 이재용 간사

한편, 보건의약단체장협의회 회장인 김철수 협회장은 “국민의 건강권이 입법기관을 통해 확립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제도의 최고 전문가인 각 보건의약단체별 총선기획단의 화합과 조율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총선기획단 단장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 민경호 원장에 따르면, 치협은 지난 5월부터 총선 기획단을 꾸려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검토와 관련 임직원 회의를 진행한 끝에 제안서를 완성했다. 민 원장은 “총선기획단이 방향성과 주제를 정하는 큰 그림을 그렸다면, 정책연구원은 그 그림에 색을 칠하는 작업을 맡았다”고 밝혔다.

총선 기획단 간사인 이재용 정책이사는 “2020 총선 정책제안서는 무엇보다도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2020 새 국회에 구강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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