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섭 “통치 경과조치 향후 일정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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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섭 “통치 경과조치 향후 일정 밝혀라!”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3.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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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에 코로나19로 중단된 교육 일정 및 응시생 관련 대책 촉구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박영섭 YES 캠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중단된 ‘통합치과전문의’ 오프라인 교육과 임상실무 교육 대책을 촉구했다.

박영섭 YES 캠프 측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이라는 사태 심각성을 인지하면서도 응시생들은 향후 일정을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현 집행부 회장, 부회장, 이사들 모두 흩어져 자기 선거에만 몰두해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에도 임상실무교육 강의가 부족해 교육대란을 겪은 전례가 있음에도 대책없이 교육일정만 일방적으로 취소돼 앞으로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며 “올 7월 시험을 치르는데 지장은 없는지, 당장 향후 일정 등 통합치과전문의 응시생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캠프 측은 “코로나19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뿐 아니라 통합치과전문의 응시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치협의 의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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