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 치아 관리 위한 대시민 공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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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 치아 관리 위한 대시민 공익 광고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6.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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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다 올바른 치실 습관이 먼저’… 유동 인구 가장 많은 전광판과 버스쉘터에 3달간 실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이하 대구치)가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치과보다 올바른 치실 습관이 먼저’라는 대시민 공익 광고를 실시한다.

대구치가 오는 9월까지 ‘치과보다 올바른 치실 습관이 먼저’라는 대시민 공익 광고를 실시한다.
대구치가 오는 9월까지 ‘치과보다 올바른 치실 습관이 먼저’라는 대시민 공익 광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시민 공익 광고는 올바른 치실 습관으로 치과 진료에 따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대구치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범어 네거리 전광판에서는 6월 1달 간 진행되며, 이밖에 대구 주요 버스정류장 쉘터 8곳(대구은행역, 시지보성아파트, 헬로TV 대구방송, 현대해상, 두류역,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중부소방서, 구병원)에서는 오는 9월까지 3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치 이기호 회장은 이와 관련 “대부분 일반 시민들은 위아래로 구석구석 열심히 양치질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치를 비롯한 잇몸질환으로 인한 문제가 생겨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 대해 올바른 치실 습관으로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과다한 치과 의료비도 줄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번 대국민 공익 광고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치는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건치 어르신과 글짓기 응모전 우수작을 시상하는 기념식과 더불어 대구치 회관에서 올바른 치실 사용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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