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동문인상’에 김희진·김동원 동문 선정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동창회(회장 장기철 이하 강릉원주치대 동창회)가 지난달 25일 제18차 정기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회기 회무보고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 토의에서 지난 회기 결산 및 차기 회기 예산안을 다루었으며 참석 회원들의 동의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릉원주치대 동창회 동문인상’ 시상에서는 졸업 1기 김희진 동문과 졸업 2기 김동원 동문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진 동문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치무이사로 활동하면서 ▲비급여 강제 공개정책 반대 ▲간호조무사 실무교육 세미나 ▲치과보조인력 문제해결 세미나 등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정책 활동 참여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섰으며, 김동원 동문은 서울시 강서구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회비 인하 등 회원의 복지 후생에 힘써온 바 있다.
장기철 동창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으로나마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의 안녕과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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