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순천 송광초 운동장서…천봉산 대원사 나들이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김명규 정태술 이하 광전건치)와 동부지회(회장 정태술)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 송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펜데믹이 거치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이번 체육대회에는 박민수‧정형태‧정태환‧위유민‧정태술‧주동옥‧김용주‧오민제‧윤용식‧이금호‧김명규‧윤헌식‧변하연‧양민철 회원과 그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족구를 하며 광전건치와 동부지회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으며, 점심 식사 후 천봉산 대원사를 방문했다.
동부지회 김용주 총무는 “네트를 넘어오는 공을 따라 마음은 가닿아 있었지만 몸은 언제나 거기에 미치지 못해, 어처구니 없는 헛발질의 연속이었다”라면서 “체육대회에서 함께한 회원들 모두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몸을 부리느라 애썼고, 건강하게 내년 체육대회를 기약해 보자”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