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 ‘건강주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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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건강주간’ 참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1.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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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구성원 구강검진 및 디지털 스캐닝 통해 구강건강 관심 ‘유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서울대치의원과 함께 ‘2023 서울대 건강주간’에 참여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서울대치의원과 함께 ‘2023 서울대 건강주간’에 참여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성민 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3 서울대 건강주간’에 참여했다.

건강주간 행사는 서울대 구성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기찬 캠퍼스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행사기간 중 서울대 문화관 앞 광장에는 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11개 기관의 17개 건강 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Dental Health with Dental Avatar’라는 이름으로 치아건강 점검 부스를 운영하면서 구강검진 부스와 디지털 스캐닝 장비를 통해 참가자들의 치아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백연화 교수가 치의학대학원 원내생들과 지원에 나서 구강검진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진료에 힘을 보탰다.

구강검진 장면.
구강검진 장면.

백연화 교수는 “이번 행사에 치과진료용 의자인 유닛체어와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구강검진은 물론 최신 기술인 디지털 스캔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맞는 치아 디자인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치과 치료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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