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현영 의원, 의료인 폭행방지법 개정안 발의 신현영 의원, 의료인 폭행방지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등 15명은 지난 7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의료인 폭행방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누구든지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행하는 의료인‧간호조무사·의료기사 또는 의료행위를 받는 사람을 폭행·협박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하고 있다.그러나 현행법은 반의사불벌죄로 규정돼 있어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할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이에 신현영 의원은 “의료인에 대한 폭행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정책 | 안은선 기자 | 2022-09-08 15:43 의료현장서 의료인 폭행 시 형사처벌된다 의료현장서 의료인 폭행 시 형사처벌된다 의료현장에서 의료인 폭행 시 합의 여부에 관계 없이 형사처벌토록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4일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의료현장에서 의료인을 폭행한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관계 없이 형사처벌토록 해, 의료현장에서의 폭행을 엄벌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에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은 오늘(9일) 성명을 내고 환영을 표했다. 치협은 “이 법안이 의료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 정책 | 안은선 기자 | 2021-02-09 15:49 성범죄자 10년간 ‘의료인 종사 못한다’ 성범죄자는 10년간 의료인 또는 학습지 교사로 종사할 수 없게 되며, 업무상 위계·위력에 의한 추행죄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도 폐지된다.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은 사람의 몸을 다루는 직종이고, 학습지 교사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청소년과 직접 접촉하는 직종으로, 아동·청소년 성보호 차원에서 성범죄자 취업제한에 포함하게 된 덴탈패밀리 | 강민홍 기자 | 2012-01-02 15:56 성폭력 근절 위해 ‘비친고죄로 개정’ 절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과 여성인권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오늘(2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성폭력 비친고죄 개정 및 성범죄 실질적 처벌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은심 활동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곽정숙 의원의 인사말과 여성인권위원장 김진 변호사의 ‘성폭력 친고죄 폐지 및 보건복지/사회 | 윤은미 기자 | 2010-03-23 21:44 어떤 독재회귀 반민주악법 상정돼 있나?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된 법안 중에서 보건의료계는 외국인 환자 유인알선 허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 의료시장화 관련 법안이 통과될 지 여부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그러나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된 각종 악법들을 살펴보면, 의료법 개정안은 ‘새발의 피’에 불과할 정도다.(준)민생민주국민회의(이하 국민회의)는 이번 정기 보건복지/사회 | 강민홍 기자 | 2008-12-22 1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