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은 매달 보험료 납부로 의무 다해” “국민은 매달 보험료 납부로 의무 다해”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폐섬유화환우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등이 오늘(1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에 “2023년 예산에 배정된 건강보험 정부지원금 10조 9천억 원 중 미지급된 6조 3천억 원을 즉시 지급하라”고 촉구했다.무상의료운동본부 김재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한성규 부위원장은 “한국의 건강보험 보장성은 매우 낮은 수준임에도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의 과도한 의료소비가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3-12-12 16:42 네오, 납세자의 날 기재부장관 '표창' 네오, 납세자의 날 기재부장관 '표창'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성실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 모범납세자 표창 및 포상을 수여해왔다. 네오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대표로서 지역 고용창출 및 해외시장 확대로 수출 증진에 힘쓰며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네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약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 업계 소식 | 이인문 기자 | 2022-03-15 13:13 “재벌 특혜 끝판왕 ‘규제프리존법’ 폐기하라" “재벌 특혜 끝판왕 ‘규제프리존법’ 폐기하라" “최순실‧박근혜‧재벌 합작품인 규제프리존법 즉각 폐기하라”‘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에 재벌들이 총 774억 원을 입금한 다음날 바로 박근혜 대통령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의 특별처리를 주문한 것이 드러났다.이에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지금까지 추진된 각종 민영화법, 산업화법이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의 민원처리를 위해 추진 한 것이라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하며, 법안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무상의료운동본부,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전국을살리기운동본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16-11-24 19:46 "국민생명 위협할 규제프리존 폐기하라" "국민생명 위협할 규제프리존 폐기하라" '규제프리존 특별법'이 철저히 기업들의 이해만을 반영,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하 서비스법)보다 더욱 심각한 규제완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에 대한 즉각적 폐기를 촉구했다.지난 24일 여야 3당 대표가 '지역전략산업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상임위에서 논의해 처리하겠다고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지난해 12월 '서비스특구 지정을 통한 규제청정지역 제안'을 통해 규제프리존 설치를 압박하며 ▲원격의료 허용 ▲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16-04-25 21:29 “치협 1인1개소법 여론 형성 앞장서라” “치협 1인1개소법 여론 형성 앞장서라” “정부가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하 서비스법)이 이달 내로 통과되고 규제완화 방안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 안에 1인1개소법이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치과계가 좀 더 절박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시점이다”1인1개소법 사수모임(이하 모임)이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세영 전 협회장을 비롯해 요일별로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는데, 은평구치과의사회 김현선 회장과 김종수 총무이사, 동작구치과의사회 유동기 회장, 치과계바로 정책 | 윤은미 기자 | 2016-01-20 17:47 의료영리화 조장하는 악법 즉각 ‘철폐’ 의료영리화 조장하는 악법 즉각 ‘철폐’ 기획재정부의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안 발의에 보건의료단체가 ‘의료영리화 조장 시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아울러 보건의료단체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기재부의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안 발의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업무태만’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용익·김현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후원한 ‘보건의료 관점에서 본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의 문제점’ 정책 | 안성욱 기자 | 2013-11-14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