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선릉역 ‘토즈’서 진행…주치의제 현장사례‧주치의 관리체계 유형 설명 예정
강릉원주대학교 예방치과학교실 정세환 교수가 제안한 ‘치과 주치의 네트워크’ 사업 관련, 첫 번째 열린세미나가 마련돼 귀추가 주목된다.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좋은치과네트워크 및 치위생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치과주치의네트워크TF’는 오는 19일 선릉역 토즈에서 열린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을 공유할 방침이다.
‘치과에서의 예방관리-계속관리 체계를 중심으로’라는 대주제로 기획된 본 세미나는 ▲중산연세치과 사례(정환영 원장) ▲마포이웃린치과 사례(현석환 원장) ▲대전 덴탈스파치과 사례(김아현 원장) ▲치과주치의를 위한 계속관리 체계(정세환 교수)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발표 후 참가자들과의 토론시간이 마련돼, 치과 주치의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살피는 열띤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 및 문의는 02-588-6922(홍민경)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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