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해 더 정확한 교정 진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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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더 정확한 교정 진단 가능"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0.2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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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디디하임 클리어’ 런칭... 서울대치과병원 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DDH가 ‘2019 NEOBIOTEC WORLD SYMPOSIUM’에서 ‘디디하임 클리어’를 선보였다.

DDH(대표 허수복)가 서울대치과병원의 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정 서비스 제품을 선보였다.

DDH는 지난 13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NEOBIOTEC WORLD SYMPOSIUM’에서 교정전문의의 노하우와 하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디디하임 클리어’를 전시했다.

DDH 허수복 대표는 "디디하임 클리어는 클라우드에 환자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면 AI의 도움으로 계측, 분석을 한 뒤 이를 교정과 전문의가 진단해 가장 최적화된 진료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제품"이라면서 "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에서 교정 팀닥터와 교정전문 기공팀이 협업을 통해 장치를 디자인하고 검수해 효과적인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성공적인 교정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이라며 “서울대치과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해 더 정확한 교정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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