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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을 넘어선 치과계 대표 행사로!"'YESDEX 2019' 부산 BEXCO서 개최... 해외 10여개 국 200여 명 등 1만여 명 참석 '성황'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1.13 18:07
9일 오전 진행된 테이프커팅식

2019년도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19)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울산치) 주관으로 "당신을 위한 모든 것- All For U With Ulsa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됐다.

치과의사 3,500여 명,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 1,100여 명, 해외참가자 10여 개국 200여 명 등 양일간 총 1만여 명에 달하는 치과계 가족이 다녀간 YESDEX 2019는 이제 8회째를 맞이하면서 규모와 내용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명실공히 치과계를 대표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온고이지신'을 주제로 양일간 6개의 강의장에서 총 44개의 강연이 펼쳐진 학술대회는 통합치의학 강의를 비롯한 기존의 전통적인 임상과목들을 고루 배치하면서도 최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현할 수 있는 임상강의들을 기초부터 마스터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특히 'Cement 걱정 없는 임플란트 보철시스템(경희대 권긍록 교수 등)' 등 하나의 주제를 놓고 한 강의실에서 여러 강연자들이 패널처럼 출연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심포지엄 방식의 강연(3개 강좌)을 첫 시도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고민해야 할 Fully guided implant의 Hard tissue와 Soft tissue Management(굿모닝치과 천세영 원장)' 등 4개의 기공사추천 강좌와 '건강한 치과진료실 만들기- 알면 더 편리한 치과기자재(김정수치과 김정수 원장)' 등 8개의 스텝추천 강좌를 마련해 YESDEX 2019 학술대회가 치과의사를 넘어 전체 치과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었다.

양일간 6개의 강의장에서 총 44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김태균 학술본부장은 "온고이지신의 주제에 맞추어 강의 주제를 골고루 배치했을 뿐아니라, 연자들도 3-40대와 5-60대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 섭외했다"면서 "특히 온고에 초첨을 맞춘 부산대 정창모 교수의 '틀니보험시대의 Chairside Relining', 그리고 지신에 초첨을 맞춘 연세대 박지만 교수 등의 '구강스캐너 도입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총정리' 등 많은 강의들이 큰 주목을 받은 점이 성과"라고 전했다.

116개 업체 531개 부스... 역사상 최초 2개월 전 '완판'

"업체와의 상생을 기본원칙으로 업체 부스 방문 횟수 늘리려 노력"

116개 업체 531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 전시장 모습.

116개 업체 531개 부스 규모로 양일간 진행된 전시회는 올해로 8회차를 맞는 YESDEX 역사상 최초로 전시회 부스가 2개월 전에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YES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용수)는 전시회 참가 업체들을 위해 자동차 등 역대 최대 규모(협찬 포함 3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마련했으며, 전시장 입장만 해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체크인 경품(2,440개) 제도 최초로 실시하고 전시장내에도 강연장을 마련하는 등 참가 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박정열 전시본부장은 "메이저 업체들이 모두 참가하고 중소규모 업체들도 참가 규모를 늘리면서 당초 계획보다 부스면적을 늘여 전시회를 진행했다"며 "상생을 기본 원칙으로 부스 숫자나 규모 등 외형에 치중하기보다는 내실을 기해 전시장에 들어온 참가자들이 참가 업체의 부스를 더 많이 찾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던 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9일 저녁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협회장 등 치과계 단체장을 비롯한 국내외 내외빈과 전시업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가한 환영리셉션 행사가 있었으며, 가족관광 프로그램도 양일 간 진행돼 부산 워터하우스 온천체험(9일)과 부산 명소(송도 스카이워커, 국제시장, 삼진어묵 체험장) 관광(10일)에 각 60명과 70명 등 총 140여 명이 참가했다.

9일 열린 환영리셉션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울산치 이태현 회장

한편 YESDEX 2019 대회장을 맡은 울산치 이태현 회장은 지난 9일 개최된 환영리셉션에서 대회사를 통해 "과거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치의학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기술의 발전을 함께 나누자는 마음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했으며, 발전된 치과기자재를 직접 보고 손으로 시연해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YESDEX 2019를 통해 우리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의 흐름을 읽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용수 조직위원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울산치와 영남권 5개 치과의사회의 노력으로 YESDEX 2019가 영남권을 넘어 전국의 치과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하나되는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YESDEX 2019에서는 회원들에게 최신 학술 정보와 첨단기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 참가 업체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실속형 행사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9일 열린 환영리셉션에서는 만찬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포스터 전시장. 총 36편의 포스터가 출품돼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4명이 수상했다.
강연장 모습1
강연장 모습2
YESDEX 조직위원회는 전시장내에도 강연장을 마련해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전시장 모습1
전시장 모습2
베트남평화의료연대 부스
전시장내 부스 강연 모습
전시장내 경품행사에 쏠린 눈
전시장 모습3
전시장 모습4
폐막식 행사에서 울산치 이태현 회장(오른쪽)이 대회기를 YESDEX 2020을 주관할 경북치 양성일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품장 모습
경품 1등 당첨자에게는 제네시스 G70이 지급됐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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