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S 리뷰어 및 연구자 위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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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IS 리뷰어 및 연구자 위한 '워크숍'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2.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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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학회, 온라인으로 '진행'… 신승윤 편집장, “논문 질 유지 위한 리뷰어들의 노력에 감사”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에서는 공식학회지로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이하 JPIS)』를 영문으로 매년 6회 발간하고 있으며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의 발행과정과 투고시의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안환태 원고편집위원이 JPIS 투고현황 및 원고투고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JPIS 김혜영 부편집장(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통계학교실)은 JPIS 투고시 통계적 고려사항에 대해 실제적인 예를 통해 발표했다.

이어 덴티움-JPIS 우수 심사자상 수상자인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정원 교수는 review시 주의사항과 조언에 대해 발표하면서 JPIS 리뷰어들의 노고 및 향후 JPIS의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JPIS 신승윤 편집장(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은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JPIS에 투고를 하고 있다”며 “우수한 논문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리뷰어들이 노력을 해주고 있다. JPIS 편집진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리뷰어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박준범 편집이사(서울성모병원)도 “치주학회에서는 지난해부터 JPIS 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는 심사자들을 선정해 '덴티움-JPIS 심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논문 발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JPIS는 Open Access로 지난 2014년부터 SCIE에 포함돼 전 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첫 번째로 SCIE에 진입한 치의학 연구저널로서 향후에도 치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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