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학회, 설양조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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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학회, 설양조 차기회장 '선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1.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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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확대이사회 개최… “적재적소에 훌륭한 임원 모실 것”
확대이사회 장면.
확대이사회 장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1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치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과 직전회장, 학회 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하는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차기회장을 선출한다.

설양조 차기 회장.
설양조 차기 회장.

이번 이사회에서는 구영 명예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설양조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설양조 부회장은 치주학회에서 다양한 이사직을 맡아 여러 분야의 학회 활동을 경험해왔으며 현재는 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설양조 부회장은 “치주학회는 현재까지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임기동안 학회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적재적소에 훌륭한 임원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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