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총동창회, 제주지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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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총동창회, 제주지부 방문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3.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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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동문들과 간담회 ‘진행’… 최치원 회장, “개교50주년 동문들 마음 하나로 모을 것”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최치원 이하 총동창회)가 지난 9일 제주지부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동창회 제주지부(회장 강승우)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최치원 회장과 국중기 부회장, 오광주 심리상담위원장 등 총동창회 임원 9명이 참석해 제주지부 회원 30여 명과 함께 ▲총동창회 활성화방안 ▲개교 50주년 행사준비 경과 등을 설명하고 제주지부 동문들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최치원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2월 개설한 카카오채널에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9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해주었다”며 “홈페이지 리뉴얼과 더불어 3,600여 동문들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제주지부가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조선치대 개교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 3,600여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전국 지부방문을 지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제주지부 강승우 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소원했던 동문모임이 재개되면서 시의적절하게 총동창회가 제주지부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모교와 총동창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과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는 제주지부에 모교뱃지와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다음 지부 방문행사는 영남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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