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동창회, 협력업체들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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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동창회, 협력업체들과 ‘MOU’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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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행사’ 메인스폰서 휴덴스바이오 등과 긴밀한 업무협조 ‘약속’
조선치대동창회가 지난 13일 휴덴스바이오와 MOU를 체결했다.
조선치대동창회가 지난 13일 휴덴스바이오와 MOU를 체결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최치원 이하 조선치대동창회)가 3개월에 걸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 개설 기념으로 지난 12~13일 양일간 서울과 조선치대에서 휴덴스바이오(대표 이노범) 등 협력업체들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는 10월 13일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메인 스폰서인 휴덴스바이오를 비롯해 세일글로발, 프로덴티, 메디컬유나이티드, 헤리티지27, JTL메디플러스, 덴탈매니아 등이 참석, 상호간 긴밀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치원 회장은 “동창회 홈페이지 리뉴얼과 카카오채널 개설로 3,600여 동문들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된 만큼 동문들간의 교류는 물론 동창회 차원에서 치과의료인으로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안내하고 경조사를 공지하는 등을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헤리티지27, JTL메디플러스, 덴탈매니아, 세일글로발, 프로덴티, 메디컬유나이티드  등과의 업무협약식 장면.
헤리티지27, JTL메디플러스, 덴탈매니아, 세일글로발, 프로덴티, 메디컬유나이티드 등과의 업무협약식 장면.

아울러 그는 “협력업체 소식란을 새롭게 마련해 3,600여 동문들에게 양질의 치과기자재와 치과재료 등을 소개하고 업체들은 자사 제품을 마음껏 알릴 수 있는 효율적인 홍보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협약 업체로 선정된 휴덴스바이오 이노범 대표는 조선치대 6기 졸업생으로 동창회와의 파트너쉽 구축과 함께 생체모방기술을 접목한 옥타칼시움포스페이트(OCP)를 의료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플렛폼 물질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조선치대동창회는 카카오채널과 홈페이지 가입을 완료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약 1억 원에 달하는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노범 대표(왼쪽)와 최치원 회장.
이노범 대표(왼쪽)와 최치원 회장.

김세연 총무이사는 “오는 10월 13일 개최되는 모교 개교50주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기 위해서는 3,600여 동문들의 절대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실하다”며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대한민국 구강보건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모든 동문들의 목소리 또한 빠짐없이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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