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한 '밥 냄새'로 ‘퇴임식’을 채울까?
상태바
고슬한 '밥 냄새'로 ‘퇴임식’을 채울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7.30 20:54
  • 댓글 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난아직울타리지만 2018-08-01 11:50:27
그렇군요.
댓글을 다시 보니 님의 말씀처럼 무례하게 읽히는군요.
그나마 내 글의 취지를 이해 하셨으니 좋은 말씀과 방법까지 제시해 주신 점 고맙게 받아드리겠습니다.
근데,
넌 지적할 때는 말을 그렇게 막 까면서 훈계를 하냐?
글구 내가 장사치이니 장사치로 표현한 건 할 말이 없다만
이렇게 더운날 냉커피라도 마셔본 것처럼 행새하는
넌 뭐냐?
좋은 취지로 쓴 글 맞고, 네가 말하는 그 '예'는 내 깜냥 탓이니
누굴 탓할 노릇이 못 된다만 ...
좋다...달을 가르키는 손을 볼 순 없으니 수용하마.
빈정상했다만 사는 것이 그렇지 뭐..

넌 언제까지 울타리냐 2018-08-01 11:38:53
당장 다시 고쳐서 글 올려라.
너의 의도가 충분히 이해 되니 그나마 다시 기회를 주는 거다.
내가 고쳐 줄 의향도 있다.
"이쯤해서는 나 스스로 규범,율법,민법과 형법을 만들 수 있다면 더 좋겠구요.
그동안의 내(자신) 철학과 신념에 자신있다면 말이죠."
~라고.

넌 아직 울타리냐 2018-08-01 11:32:33
"이쯤해서는 나 스스로 규범,율법,민법과 형법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도 예가 바르지 못하면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다.
하물며 불특정 다수 중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면 짜증 만땅이다.
넌 누군데 훈계쪼냐?
더군다나 기득권의 최정상에서 퇴임하시는, 누구에게나 다 인정된 분께.
대략보니 장사치 같은데 네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후배 2018-08-01 10:19:32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초라는 수식어 뒤에 있었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셨고, 이제 퇴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거라 믿으며, 건강하세요~^^

은퇴축하드립니다-왕팬31호 2018-08-01 09:54:54
김진교수님의 퇴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늘 멋진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