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만5천명 시민 “기후재난…이대로 살 수 없다” 3만5천명 시민 “기후재난…이대로 살 수 없다” 3만5천여 명의 시민이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기후정의’를 한목소리로 외쳤다.지난 24일 서울 숭례문부터 시청역까지 환경단체를 비롯한 노동자‧농민‧여성‧장애인‧종교인‧보건의료인‧동물권 등 각계 400여개 단체가 ‘9‧24기후정의행진’을 진행했다. 이는 2019년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추진한 기후행동에 약 5천여 명이 참가한 것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매년 9월 24일~25일은 ‘세계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의 날’로 전 세계 각지에서 기후행동이 펼쳐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각계 400여 단체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9-26 17:08 “이윤보다 생명! 지금 당장 기후정의!” “이윤보다 생명! 지금 당장 기후정의!” 지난 24일 서울 시청 및 숭례문 일대에서 9월기후정의행동 주최로, ‘924기후정의 행진’이 개최됐다.이날 행진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동‧농민‧여성‧장애인‧보건의료‧환경‧종교‧동물권 등 각계 400여 단체를 포함한 3만5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시민들은 기후위기 당사자로서 각자가 처한 위기 상황, 기후정의를 위한 요구를 담은 피켓을 들었다. 행진 중간에는 다이-인(die-in) 시위와 문화제를 벌이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선진국과 기업에 책임을 촉구했다.참고로 다이-인 시위는 참가자들이 일정시간 동안 죽은 듯 땅에 눕는 평화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9-26 17:08 기후정의…더 큰 변화를 만드는 우리를 위해! 기후정의…더 큰 변화를 만드는 우리를 위해!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과 시민건강연구소가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9월 기후정의행동’ 선언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이들은 오는 24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에 앞서, 선언문을 냈다. 이 선언문은 기후정의행진이 보건의료인들과 건강권 연구자들의 연명을 모아 ‘기후정의행진’ 주간에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이들은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보건의료인들과 건강권 연구자들이 기후위기 사태에 적극 나서는 한편 자신의 위치에서 가능한 실천들을 해나가자고 독려했다.이들은 “전례 없는 속도로 악화하고 있는 기후는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9-02 15:31 기후정의 위해…9월 24일 광화문으로! 기후정의 위해…9월 24일 광화문으로! ▲화석연료와 생명파괴 체제를 종식하라!▲모든 불평등을 끝내야 한다!▲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한다!오는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을 한 달 앞둔 오늘(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기후위기의 원인인 불평등한 체제를 종식하고, 기후정의 실현을 갈망하는 각계각층이 모인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선언했다.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청소년, 장애인, 홈리스 등 취약계층 당사자들이 나와 기후위기가 사회 불평등과 부정의, 착취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치권에 변화를 촉구했다. 또 재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8-24 17:12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기후행동’ 실천해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기후행동’ 실천해야”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 1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관련 3대 실천방안을 확정 발표하는 등 지난해 11월 건치와 치협이 공동으로 주최한 ‘치과보건의료인 기후위기 대응 공동선언’ 이후 기후위기에 대응한 치과계의 움직임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김현우 연구기획위원을 만나 이러한 치과계의 움직임이 오는 2050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인 기후정의행동 과정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는 또 무엇이 있을지 짚어보았다.- 편집자 주지난해 10월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2-03-07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