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설] 이제 개방형 과장(팀장)을 [논설] 이제 개방형 과장(팀장)을 지난 2달여에 걸쳐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의 폐지를 반대하는 각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구강정책과가 존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치과계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구강보건을 위하여 바람직한 결정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한 숨을 돌리고 나니 자탄의 염을 금할 수 없다. 언제까지 직제개편 때마다 구강정책과의 운명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인가? 그동안 구강정책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5-07-01 00:00 [시론] 성폭력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최근 치과계내에서 있었던 성폭력사건과 그 사건을 둘러싼 여러 법정 공방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학관계자가 치과위생사협회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건은 검찰에서 기소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고, 다른 건도 거의 해결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사건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다. 하지만, 본 사건과 관련된 활동을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4-09-03 00:00 [논설] 양성평등, 무엇을 할 것인가?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학의 수업시간에 ‘개인의 성 역사’(love history)를 써오라는 레포트를 내 주면 남학생은 매춘의 경험을 써오고, 여학생은 성폭행의 경험을 써온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아마도 여학생을 성폭행한 남성도 대부분 주위의 남학생일 가능성이 많지만 그들은 자신의 행위가 여성에게는 성폭행이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중요한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4-06-05 00:00 [논설] 35%대 8%… 결국은 파행 [논설] 35%대 8%… 결국은 파행 해마다 12월 초 중순이면 어김없이 나오던 인턴모집 공고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복지부가 인턴수련병원 지정과 정원 책정에 관해 확실한 안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건치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재 복지부는 졸업생 정원의 약 35%를 인턴으로 뽑는 안을 가지고 있고, 구강외과만 단독으로 수련시킬 수 있게 해달라는 치협의 요청을 수용하면 40%가 넘는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4-01-05 00:00 [논설] 학교구강검진 1년 관철해야 [논설] 학교구강검진 1년 관철해야 최근에 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 개최한 학교구강검진제도 간담회에 다녀왔다. 현재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이 제도에 변화를 주려하는데, 보건의료연합과 전교조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견인해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개최된 간담회였다.학교구강검진은 전체 학교신체검사제도의 일부로써, 체격검사 체질검사 체력검사 중 체질검사로 분류된다. 이 제도는 학교보건법의 하위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3-10-05 00:00 치과전문의제, 구체적 접근 필요하다 치과전문의제, 구체적 접근 필요하다 ▲ 곽정민(논설위원) 한동안 건치신문을 비롯해 치과계 신문 지면을 뜨겁게 달궜던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이하 치과전문의제)에 관한 기사들을 요즈음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한 기관지가 사실 보도를 가장해 자신들의 안대로 최종 결정될 것처럼 쓴 기사는 몇 번 접한 적이 있지만, 그 외에 현 진행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주장은 접하기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3-08-05 00:00 [논설] 치과의사 전문의제, 이대로는 안된다 [논설] 치과의사 전문의제, 이대로는 안된다 지난 1월 10일 보건복지부가 ‘치과의사전문의(이하 치과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안과 시행규칙안’을 발표하였다. 법안을 살펴보면 시행에 급급한 나머지 중요한 원칙과 수순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 이 안대로 시행할 경우 치과전문의제는 치과계의 골치덩어리로 전락할 위험성마저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먼저 수련병원 지정기준의 문제 정책 | 곽정민 논설위원 | 2003-03-0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