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지난 2일 조직위 발대식 개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는 지난 2일 부산 치의학 전시회 및 학술강연(BDEX 2024)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치는 BDEX 2024 조직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 김기원 회장을 대회장으로, 전건후 부대회장, 조수현 조직위원장, 양동국 사무총장이 선임됐으며 각 본부별 본부장과 조직위원이 꾸려졌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3월 30일과 31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BDEX 2024 목표를 확장된 규모의 국제학술대회 개최로 세우고, 유명 해외 연자 초청, 해외 바이어 초청 등을 추진한단 계획이다.
김기원 회장은 "부산에서도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자와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학술대회장이 필요하다“며 ”시작이 쉽지는 않겠지만 부산 치과계 그리고 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겪어야 하고 이뤄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BDEX 조직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부산과 타지역의 치과계 관계자들에게 격이 높아진 학술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