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황윤숙 회장, ‘NO EXIT’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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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황윤숙 회장, ‘NO EXIT’ 캠페인 참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1.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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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 및 경각심 고취… 다음 주자로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 등 ‘지목’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회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윤숙 회장
황윤숙 회장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NO EXIT’ 캠페인은 중독성이 강해 단 1번만 투약해도 헤어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해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기관과 민간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치위협 황윤숙 회장은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의 지명을 통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황윤숙 회장은 “범국민적인 마약근절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마약은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에도 최악의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투약자 자신과 주변, 사회를 병들게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온 국민이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치위협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 회장은 ‘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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