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기업에 국토 판 원희룡 장관 지명 철회” “중국기업에 국토 판 원희룡 장관 지명 철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차기 정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원희룡 기획위원장을 지명했다.이에 시민사회는 한목소리로 우려하고 있다. 왜냐하면 원희룡 위원장이 제주도지사 재임 당시 무분별한 토건사업, 제주도민의 반대에도 중국 자본에게 영리병원을 허가한 전적 때문.제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당시 원희룡 위원장이 제주도지사 시설 생태 가치가 높은 오등봉공원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민간특례 사업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절차를 무시하고 특혜를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른바 ‘제주판 대장동 사업’인 셈.또 지난 20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4-11 16:57 건치와 시민 함께 만든 '꿀잠' 존폐 위기 건치와 시민 함께 만든 '꿀잠' 존폐 위기 비정규노동자 쉼터 '꿀잠'이 영등포구 신길2지역 재개발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꿀잠은 연간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국내 첫 비정규직 노동자 쉼터로, 한 해 평균 이용자만 4천여명에 달한다. OECD 회원국 중 산업재해 사망률이 1위인 우리나라에서 꿀잠은 노동자 유가족들에게도 쉼터 역할을 해왔다. 故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2018년 아들을 잃고 장례를 치룰 때에도 꿀잠에 머물렀고, 故문중원 기수의 아내 오은주 씨도 100일간의 힘든 투쟁을 벌일 때에도 꿀잠에서 쉬어갔다. 꿀잠이 철거 위기에 처하면 건치 소식 | 윤은미 기자 | 2022-01-07 12:00 "영리병원 허용은 의료민영화의 신호탄" "영리병원 허용은 의료민영화의 신호탄" "재판부는 의료공공성과 제주도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도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중국 녹지그룹에 패소 판결을 내려야 한다."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가 오늘(1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및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이하 제주운동본부)와 함께 '제주 녹지국제영리병원 설립 취소 확정 판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무상의료운동본부 김재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료연대본부 제주지부 양영수 제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0-10-15 16:37 제주 녹지병원 알고보니 국내 성형외과? 제주 녹지병원 알고보니 국내 성형외과? 녹지국제병원에 이번엔 ‘국내’ 성형외과가 제주도에 영리병원을 설립하기위한 '우회적 통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오늘(27일) 의료민영화·영리화저지와의료공공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은 참여연대 아름드리 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국내 영리병원 도입위한 정부와 병원자본의 합작품국내성형외과의 우회적 영리병원 진출 경과 설명에 나선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 우석균 정책위원장은 “녹지국제병원은 외국영리병원이 아니라 국내 개인병원이 외국자본과 합자해 국내 영리병원을 세우려는 시도”라며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15-04-27 17:41 제주 영리병원 논란 ‘재점화’…中 땅 투기 기업이? 제주 영리병원 논란 ‘재점화’…中 땅 투기 기업이? 정부는 ‘싼얼병원 사태’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일까?지난 2일 제주도청(도지사 원희룡)은 중국 ‘녹지그룹’이 제출한 ‘녹지국제병원 건립 사업계획서’를 최종 승인기관인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녹지그룹은 지난 2012년 10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MOA를 체결하고,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1조원을 투자해 의료R&D센터,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에 착수했다. 녹지국제병원은 제주헬스케어타운내에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녹지그룹은 본국인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호텔 운영 등 ‘부동산 투자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15-04-06 18:29 위법, 보수주의, 공정한 사회 위법, 보수주의, 공정한 사회 위법, 보수주의, 공정한 사회 부끄러운 고백을 한가지 하자면, 3달전쯤 횡단보도를 보행으로 무단으로 건너다가 경찰에게 적발되어 '딱지'를 받았다. 한적한 사거리의 횡단보도였고 다른 사람들도 횡단보도의 신호등을 무시하고 건너가는 것을 불과 몇분전에 목격했기에 전혀 '범법'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무심코 건너다가 마침 경찰차를 타고 지나던 경찰에게 적발되어 정책 | 김용진 | 2010-08-30 10:03 김성이 “당연지정제 완화 ‘장점’ 있다” 김성이 “당연지정제 완화 ‘장점’ 있다” 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를 옹호하는 발언을 내뱉어 물의를 빚고 있다.김성이 장관 후보자는 이 날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당연지정제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에 “나름 장점도 있다”면서 “공론화과정을 통해 고민해 보겠다”며 당연지정제 완화가 보건복지/사회 | 이현정 기자 | 2008-02-28 2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