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김욱 위원장과 헌재 앞 릴레이 1인시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제31대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보건복지부의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에 반대하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오늘(16일) 장 후보는 협회 개원질서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 김욱 위원장과 함께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장 후보는 "정부는 비급여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철회하라"며 "협회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대응하고 저지하며, 이와 관련한 회원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그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비급여관리대책 관계법령에 대해 지난 3월 제기한 헌법소원 및 지난달 26일 의료법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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