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고문단‧임원진 50명 해결캠프 방문…"회무경험 바탕으로 위기 수습 협회장 되길"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 고문단 및 임원진이 지난달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장영준 해결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장영준 후보를 격려‧지지했다.
김광식‧김진근‧예의성‧김지학‧정세용 고문과 김선용 회장 등 고문단과 임원진 및 회원 약 50여 명이 함께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사상 초유의 협회장 사퇴로 더욱 혼란에 빠진 협회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협회장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이상의 혼란 없이 지금의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협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광식 고문은 “위기에 처한 대한치과의사협회를 구하고자 힘든 길을 택한 장영준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며 “회원분들은 풍부한 회무 경험을 잘 살펴 인물을 판단하고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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