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 후보, 비급여 수가 공개 반대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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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후보, 비급여 수가 공개 반대 1인시위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06.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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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김욱 위원장과 헌재 앞 릴레이 1인시위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정부의 비급여 수가 공개 의무화 정책에 반대하며 오늘(1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정부의 비급여 수가 공개 의무화 정책에 반대하며 오늘(1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제31대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보건복지부의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에 반대하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오늘(16일) 장 후보는 협회 개원질서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 김욱 위원장과 함께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장 후보는 "정부는 비급여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철회하라"며 "협회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대응하고 저지하며, 이와 관련한 회원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그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비급여관리대책 관계법령에 대해 지난 3월 제기한 헌법소원 및 지난달 26일 의료법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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